서정적인 날들

트럼프 재선 연설에서 '미국 코로나 검사 횟수 줄여라' 논란 안녕하세요 서정적인 여행의 서정입니다 :) 요즘 미국은 대통령 선거 준비로 한창입니다. 현 미국 대통령 트럼프도 재선에 도전하게 되어서 눈길을 끌고 있죠. 당선 전에도, 그리고 임기 중에도 다양한 막말(?)로 화제와 논란의 중심에 섰던 그. 재선 유세 때도 예외는 없었습니다. 현재 미국의 코로나 환자 수는 전세계에서 압도적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내 체육관에서 대선 유세를 재개하였습니다. 전문가들의 우려를 뒤로하고 말이죠. 지난 20일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BOK 센터에서 진행된 유세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다른 어떤 나라보다 많은 2천 500만 명에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나쁜 점은 광범위한 검사로 너무 많은 확진자가 나온다..

오스트리아 자유여행, obb 기차 예약하는 방법 Travel in Austria, How to reserve OEBB train ticket 안녕하세요 서정적인 여행의 서정입니다. 오늘 제가 알려드릴 정보는 오스트리아 자유여행에서 필요한 obb 기차 예약 방법입니다. 오스트리아 기차는 깔끔하고, 큰 지연없이 제 시간에 도착하는 기차로 평이 좋습니다. 현재 제가 비엔나에서 거주하면서 S반을 비롯한 작은 지역기차도 이용해봤고, 도시간 이동할 때도 기차를 종종 이용하고 있는데 그때마다 아주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 현장에서도 티켓을 살 수 있지만 성수기나 주말의 경우 미리 티켓을 예약하는 게 좋습니다. 예약하는 방법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이용하셔도 되지만 어플이 훨씬 효율적이라 어플을 추천드립니다. :) 해당..

재고 면세품 국내 판매 언제, 어디서 득템할 수 있나? 안녕하세요 서정적인 여행의 서정입니다. 여러분들은 여행 떠나실 때 어떤 게 가장 설레시나요? 여행지에서의 멋진 풍경, 새로 만날 인연, 맛있는 음식 등 여행의 설렘 요소는 가득하지만 면세 쇼핑도 그 중 한구석을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여행 날짜를 손꼽아 기다리며 적립금을 모아 플렉스할 때의 그 즐거움 *_* 그리고 공항에서 면세품을 받아 여행지에 가져가서 하나하나 뜯어볼 때의 그 즐거움은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 같아요. 그치만 코로나19가 발생되고 난 이후 부터는 여행을 갈 수 없으니 이 면세쇼핑의 즐거움도 당연히 누릴 수 없었죠. 면세쇼핑이 어려워지면서 슬퍼진 건 여행자뿐만이 아닙니다. 면세점들도 쌓여가는 재고품들 때문에 시름을 겪고 있었는데..

인도네시아 입국금지 해제 검토, 발리 여행 재개 기대 Travel to Bali, Indonesia 안녕하세요 서정적인 여행의 서정입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로 접어들면서 많은 사람들이 지치는 시기가 온 것 같아요. 마스크없이 숨 쉬는 시원한 호흡과 훌쩍 떠날 수 있는 여행에 대한 그리움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유럽도 지난 15일을 기준으로 EU국가끼리 걸어두었던 빗장을 풀었고 관광 의존도가 높은 국가들은 관광객을 받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발리를 품은 나라 인도네시아도 그 움직임을 보이는 국가 중 한 곳입니다. 코로나가 발생된 이후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고 있었던 인도네시아가 한국과 중국, 일본, 호주 이렇게 4개 국가에 대해서만 관광객 입국을 허용할 방침이라고 밝혔..

카카오뱅크 26주 적금 만기 금액&가입방법 확인하세요 :) Kakaobank 26weeks Savings 안녕하세요 서정입니다 :) 여러분들은 돈을 어떻게 모으시나요? 사실 저는 지금 해외에서 거주하고 있고, 또 코로나 때문에 큰 수입없이 지내고 있다 보니 전처럼은 돈을 모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치만 기존에 모아둔 돈으로 적금을 만들어 돈 모으는 재미와 진짜 손톱의 때만도 못한(...) 이자를 받는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자유적금은 말 그대로 내가 원하는 때에 원하는 만큼 넣을 수 있다보니 강제성이 없어서 자칫하면 빈 통장만 될 수 있고, 정기적금은 현금의 유동성이 떨어지는지라 망설여지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선택한 건 카카오뱅크 26주 적금이었습니다. 제가 이걸 만들게 된 이유는 올해 7월 친구들과..

탐폰 사용법, 어플리케이터 없는 탐폰, 사용시간? 부작용? How to use Tampons without applicator 안녕하세요 서정입니다. 오늘 제가 리뷰할 물건은 탐폰, 그 중에서도 어플리케이터가 없는 제품입니다. 저는 오랜 시간 생리대를 사용해왔습니다. 그치만 가렵기도 하고, 무엇보다 그 뜨끈한 덩어리가 나오는 듯한 그 기분이 정말 싫었습니다. 더군다나 저는 여행을 자주하는 편인데 생리기간이 겹치기라고 하면 생리대만 한 짐이더라고요. 이런저런 불편사항들이 많아 고민하던 찰나, 탐폰으로 바꾸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한국에서는 탐폰을 생각하면 어플리케이터가 있어서 주사기처럼 쉽게 삽입하는 게 많습니다. 제가 거주하고 있는 유럽에는 대부분의 탐폰이 어플리케이터가 없습니다. 팬티라이너도 개별포장이 안..